안녕하세요! 교근이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AMD 리사 수 가 발표한 내용중 일부를 2탄으로 다시 제작해보았습니다.
첫번째 내용에서는 하드웨어적인 내용이 주 였다면, 이번에는 총 3가지중 2가지가 소프트웨어적 내용 입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는 일단 1탄 내용정리에서 언급하지못한 마지막 하드웨어인 R7 4800H입니다.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 고성능 노트북 프로세서
● 8코어 16쓰레드
● 베이스 2.9GHz
● 부스트 4.2GHz
●TDP 45W
● Vega 7 기반 (1600MHz)
이며, 앞서 1탄에서 설명드렸던 4800U와는 다르게 저전력 모델이 아니며, 실질적인 게이밍 노트북 사용에 앞서
최대의 노트북 CPU로써 최고성능을 낼수있는 프로세서이며, 실제 데스크탑에서 쓰이는 CPU와 매우 흡사한
성능을 내고 있습니다.
실제로 데스크탑에 들어가는 인텔 i7-9700k와 비교하여 게임 퍼포먼스 상으로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휴대용 게이밍노트북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추후 이 프로세서가 장착된 노트북을 만나보시게되면
매우 만족할꺼같습니다.
다음은 소프트웨어적인 변화인 FreeSync 세분화 입니다.
AMD의 모니터 프레임 향상 기술중 하나인 FreeSync는 현재까지는 원하는 세부 항목을 설정 할수없어
AMD측의 임의의 설정값에만 항상 의존하는 형식이였지만, 이번 연설에서 발표했듯이, FreeSync의 세부항목을
게이밍 유저가 직접 상세하게 커스텀할수 있어, 자신에게 최대한 맞추어 설정 할수있도록 변경됩니다.
위에 사진에서 보시는거처럼 총 3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FreeSync : 스터더링, 테어링 방지
FreeSync Premium : 120Hz 지원, LFC 지원
FreeSync Premium Pro : 120Hz 지원, LFC 지원, HDR 지원
으로 분류되게 되며, 추후 이 기능이 활성화된다면 AMD 유저들은 좋은 선택지를 얻을수 있을꺼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AMD의 새로운 모바일 기술인 AMD SmartShift입니다.
새로운 AMD의 모바일 기술인 SmartShift는
게임이나 고성능 작업을 하는 도중, CPU의 부하 정도, 그리고 GPU의 부하 정도를 실시간으로 체크하여,
각 프로세서의 클럭을 유동적으로 최적의 상태로 조정하여, 최고의 성능을 이끌어내기 위해,
만들어진 기술로써, 평소 그래픽카드나 CPU에 비싼가격을 투자하여 제작하였지만, 실질적으로 제 성능을 발휘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ex. 발열 ) 이런경우 SmartShift 기능을 활성화 시켜 자신이 하고 있는
작업이나 게임 도중 평소보다 떨어졌던 FPS이 소폭 상승하여, 유저들의 기대에 부흥할수있는 기회가
생길꺼 같습니다.
이번 CES 2020 AMD 컨퍼런스의 주내용을 1,2탄으로 제작하여 만들어 보았는데요.
요약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이해하는데 부족함이 느껴지실까봐 두렵네요 ㅠㅠ
최대한 노력해서 만든것이니, 많은 감상 부탁드리고요.
AMD는 인텔에 비해 가성비 적인 면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서
저 또한 매우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기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추후 노트북을 구매할 예정이라,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노트북 프로세서의 내용에
많이 흥미가 갔는데요. 노트북 선택에 앞서 저도 이 내용을 참고하여 , AMD으로 갈지, 인텔로 갈지 결정해야겠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이만 점심 먹으러가는 교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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