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2020년 1월1일이네요...ㅎ
이제 블로그 시작한지 이틀밖에 안됬는데도 나이를 한살 더 먹어버렸네요ㅋㅋㅋㅋㅋ
한살 더먹은 기념으로 저번달에 구매한 마샬에서 출시한 스탠모어(Stanmore) 멀티룸 제품 개봉기를 올리고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한창 군대에 있을때, 나중에 직장을 구하고 내 자취방에 큰 스피커 하나 놔두고 아침마다 들으면서 일어나는 상상을
했었는데 드디어 그 목표 하나를 이루게 되었네요..ㅋㅋㅋ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ㅎ
일단 개봉기에 앞서 "마샬"이란 브랜드는 영국을 대표하는 앰프 회사로써, 미국에 "펜더"라는 대표앰프회사가 있다면...
영국은 " 마샬 " 을 앞세우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 마샬 " 제품은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대표하고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라인업 중에서
" 스탠모어 " 를 선택했습니다.
얄팍한 정보를 가르쳐주자면... 이 회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라인업은 스톡웰, 킬번, 액톤, 스탠모어, 워번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라인업을 나누는 기준은 가격,휴대성, 성능을 이용하여 분류 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전 꽤나 상위 라인업인 "스탠모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그 안에서도 또 나뉘게 되는데 바로... 멀티룸 방식과 블루투스 방식으로 제품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블루투스 방식은 말그대로, 블루투스를 사용할수있는 스피커이고,
멀티룸 방식은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Wifi 를 이용하여 고음질 음향을 제 귀로 들을
수 있는 고급 기능입니다. ( ex. 구글홈, 애플의 에어플레이 )
전 고음질 음향을 들어보고싶은 막귀로써...ㅎ 멀티룸방식을 선택하게 되었지만, 꽤나 가격차이가 10만원이상 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분들은 자신이 그렇게 음향에 대해 많이 민감하지 않다면 블루투스 방식을 선택하
는 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습니다.
제가 구매한 가격은 62만원이며, 구매한 사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마샬 멀티룸 스피커 : 블루투스 멀티룸
마샬 워번 스탠모어 액톤 멀티룸 스피커 공식 청음샵 블루투스 멀티룸
smartstore.naver.com
현재 글을 올리는 시점엔 가격이 64만원으로 형성되어 있네요.
아마도 그 사이에 할인가격이 달라진거 같습니다.
아마도 가격때문에 직구를 선택하시는 분들도 계실수도 있는데, 혹여나 AS나 사후관리가 신경 쓰이신다면
저처럼 소비코 코리아가 직접 주관한 정발한 제품을 사시는것도 나쁘지않은거 같습니다.
그럼 개봉기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꽤나 큰박스로 배송이 되었구요. 확실히 가격이 비싸고 예민한 제품이기 때문에
취급 주의 스티커가 덕지덕지 붙어있었습니다.
갈색박스를 열게되면 사진처럼 검은색 영~~롱한 스탠모어 박스가 나오게 됩니다.
저 박스를 열려면 저렇게 봉인씰을 뜯어야되구요.
구성품은 저렇게 워런티카드, 그리고 제품을 둘러싸고 있는 천쪼가리(?), 그리고 각종 마샬을 대표하는 스피커 종류를 담
고 있는 카탈로그 같은게 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용설명서가 각종 언어로 구비 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은 실제 제가 개봉한 제품의 실 사진입니다.ㅎ
보자마자 어마어마하게 ~~ 크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ㅋㅋ
이런 스피커를 처음 구매해본지라 꽤나 부담스러운 크기였지만, 현재 한달정도 사용한 결과.. 이제 익숙해졌네요 ㅎ
그 밑에 사진은 인터페이스가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보여드릴려고 촬영을 하였습니다.
멀티룸 기능을 사용하기위한 싱글과 멀티를 제어하는 버튼과 옆으로는 볼륨 노브, 베이스 노브 ,트레블 노브, 소스 노브
로 이루어져 있구요.
볼륨은 말그대로 소리 음향을 조절하는 기능이고, 베이스와 트레블은 자신의 음향 취향에 맞게끔 조절해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소스는 앞서 포스팅에서 언급한대로 멀티룸방식이기때문에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할지, 멀티룸 방식을 사용할지,
아니면 다른 기능인 Aux나 Rca기능 또한 원하시는분들은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후, 또 1대 더 구매해서 멀티룸기능(두대의 스피커에 한 소리를 담는 방법) 을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뒷면 인터페이스는 전원단자, 그리고 케이블을 이용해 음향을 청취할수있게 단자가 구비되어 있구요.
옆에 휴대폰 충천 케이블을 꼽는곳이 있는데... 저 곳은 확실하게 어디에 사용하는지를 잘모르겠네요...ㅎㅎ 저건 추후
수정해서 바로 올리게했습니다!
아 참!! 그리고 전원케이블도 같이 동봉되어있었는데 모르고 사진을 안찍었었네요...ㅎㅎ
그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ㅠ ㅋㅋ ( 아직 초보 블로거라 헤헤 )
음질 같은 경우 저는 막귀라 머가 좋고 머가 나쁜지는 잘모르겠지만, 저 같은 막귀도 귀를 풍요롭게 해주는 그런
스피커 인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전 마샬이란 브랜드의 감성떄문에 이 스피커를 선택하였지만,
굳이 이정도 가격을 안주고도 충분히 자신에게 맞는 스피커가 이 세상에 많다는것을 염두해주셨으면 좋겠고,
꼭 찾으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ㅋㅋㅋ
그럼 오늘도 이만 글을 줄이고 저는 일하러 가보겠습니다...흑 ㅠ
1월1일인데도 일을 해야되네용....맘은 찢어지지만, 더욱더 좋은 제품 그리고 많은 정보를 주기 위해
돈 많이 벌어서 많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1월1일에도 일을 하는 "교근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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